1인개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시중의 독서 앱들은 항상 2% 부족할까? 그래서 직접 만듭니다, 'Booktree' 안녕하세요! 무언가를 만드는 즐거움에 빠져 사는 물개발자입니다.오늘은 조금 특별한 시작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바로 제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독서 관리 앱, 'Booktree(북트리)'의 개발 여정입니다. 사실 혼자 조용히 완성해서 "짠!" 하고 내놓을 수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소위 말하는 'Build in Public' 방식을 택하기로 했습니다.기획의 첫 삽을 뜨는 순간부터 마주할 수많은 시행착오까지 투명하게 공유하며, 여러분과 함께 이 앱을 키워나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결과물보다 더 가치 있는 건, 그 과정 속에 담긴 고민의 흔적이라 믿으니까요.1. Booktree: 기록을 넘어 '성장'을 시각화하다Booktree는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읽는 행위의 피로를 덜어주고, 자라나는 지식의 숲을 보여.. 더보기 AI한테 질문하다 답답해서 15년 차 개발자가 직접 만든 '퇴근 단축' 도구 들어가는 글: 결국,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팠습니다.개발자로 15년을 일해왔고, 지금은 예비 개발자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솔직히 고백하겠습니다. 저도 AI 앞에서 작아질 때가 많았습니다.업무 효율을 높이려고 ChatGPT를 켰는데, 정작 "이걸 어떻게 물어봐야 완벽한 답변이 나올까?" 고민하느라 깜빡이는 커서만 10분째 바라보는 아이러니.*"배경 설명하고, 제약 조건 걸고, 출력 형식 지정하고..."*매번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 나중엔 '프롬프트 짜는 게 코딩보다 더 귀찮네, 그냥 내가 하고 말지'라며 창을 닫아버리게 되더군요.시중에 나온 프롬프트 도구들도 써봤지만, 제 마음에 쏙 드는 게 없었습니다.창을 왔다 갔다 해야 해서 흐름이 끊기거나, 내 소중한 API 키를 어딘가로 보내야 하는 찜찜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