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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24년 8월 구미 영어 모임 리뷰: 유익한 영어 회화 시간

1. 소개

  • 모임 개요: 구미 영어 모임, 구미역 후문
  • 날짜와 시간: 2024년 8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2. 모임의 내용

  • 주제와 활동
    • 물건을 사고팔 때 필요한 영어 문장을 배우고 실습
    • 영어와 한국의 발성의 차이

매 모임 때마다 운영자님께서 주제를 선정해 주십니다. 주제와 수업내용은 당근 채팅방으로 미리 공유가 되어 참여자들이 예습할 여유를 가질 수 있어요. 그리고 이 자료는 수업 중에 출력된 종이로 나눠줘서 집에서 개인적으로 공부할 수 있답니다.

  • 진행 방식
    • 시작 전 10분: 근황토크 시간, 수업 전 어색한 시간을 잠재우는 부드러운 음악을 듣고 맘 편히 앉아 있으면, 운영자 및 선교사님들이 먼저 다가와 편한 질문으로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 10분: 이날 다룰 수업 주제와 진행 방식 소개
    • 30분: 물건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필요한 표현을 실습했어요. 과자와 장난감을 직접 가지고 오신 분들도 계시네요.
    • 10분: 한국어 영어의 발성 차이 소개
    • 10분: 마무리
  • 참여자들: 20대에서 60대 이상 다양한 연령대로 다양합니다. 영어는 제게 모국어가 아니라 긴장이 될 수 있지만, 서로 응원 격려해 주는 분위기라 두려움이 가벼워졌습니다.

3. 개인적인 경험

  • 자신의 느낌

매 수업마다 새로운 상황을 준비해 주십니다. 교과서에서 찾을 수 없는 현실을 흥미롭게 구성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네요. 이 같은 유익한 환경이 무료로 진행이 되고, 운영진분들 개개인 스스로의 노력과 열정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꾸준히 이어져 갔으면 좋겠네요.

  • 배운 점
Buy one, get one free: 하나 사면 하나 무료
dish sponge: 설거지용 수세미
Sleep tight, don’t let the bedbugs bite.: 잘 자라, 푹 자라
I really appreciate it. : thank you 보다 공손한 표현

4. 모임의 장점과 단점

  • 장점
    •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
    • 따뜻한 원어민 선교사님들의 자상한 설명
    • 참여자분들이 만들어내는 편안한 분위기

5. 개인적인 결론

  • 언어는 쓰지 않으면 퇴화한다고 하는데, 꾸준히 말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서 감사하다.
  • 성장하고 발전하려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새로운 기쁨이다.

 

모임소개 -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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